▲     © 길 트위터
 

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쌍 불화성 인정에 대한 해명의 글을 올렸다.

지난 4일 방송한 mbc '놀러와'에서 길은 "개리와 리쌍으로 9년, 알고 지낸 지는 15년이 됐다" 며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고 불화설을 인정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이어 "고깃집 2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하면 불화설이 불거졌다.
 
5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와 불화설이라. 앞, 뒤 내용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길은 "작은 오해가 있었습니다. 개리는 오랜 친구라 이젠 한 가족이라는 표현을 재미있게 말씀드리려고 한 건데 제 잘못이네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길은 오는 7월 리쌍 7집으로 컴백한다며 트위터를 통해 컴백 일자를 알려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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