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바디와 남성스러운 페이스로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오안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길옴므, 엄브로, 슈퍼스타아이,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스포티한 모습과 함께 감각적인 캐주얼 수트를 위트있게 소화해내는 한편, 은은한 색감의 롱베스트와 화이트 팬츠를 입은 그는 부드러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카무플라주 쇼츠와 카키 컬러의 루즈핏 셔츠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며 고독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컨셉에 맞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스텝들의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각종 운동을 배우면서 체육 관련한 꿈이 목표였지만 이를 포기하고 군 제대 후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그가 만든 농구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또한 패션 화보와 런웨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그가 최근에는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이제는 해외 무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완벽히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만큼 만큼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운동부터 자기 관리까지 그는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꿈인 해외 무대를 위해 완벽한 몸과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준비가 되었다고 여긴 만큼 모델계 완벽남 오안을 해외 런웨이에서 보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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