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명품백보다 멋진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에 도전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생활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 우리 함께 명품백 대신 멋진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에 도전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Only One Earth' 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에코 트래블백을 손에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결코 명품백에 뒤지지 않는 에코 트래블백 맵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올 여름 휴가를 위한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도전”,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어렵지 않아 보여”, “공현주 역시 에코천사답다”, "나도 공현주처럼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동참해야지"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환경부 에너지캠페인 '온(溫) 맵시' 공익 광고와  물사랑  공익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여는 등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았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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