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소름 돋게 한 ‘슈퍼아이돌’ 댄싱킹은 누구일까.
 
 
8월 4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4회에서는 2군 연습생들끼리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팀 미션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2군 연습생 상위 5명은 1군 연습생과의 맞대결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아시아를 뒤흔든 진짜 슈퍼아이돌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신혜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싱킹 이민우와, 완벽한 가창력의 신혜성이 등장하자 연습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연습생들의 환호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민우와 신혜성은 2군 연습생들이 펼칠 경연 미션의 주제를 공개한다. 신화의 히트곡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 신화의 대표 발라드곡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보여줄 것. 연습생들에게 두 가지 미션이 주어진 것이다.
 
 
경연 당일 2군 연습생들은 ‘T.O.P’, ‘퍼펙트맨’, ‘Hey, come on’ 세 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인다. 그 중 몇 몇 연습생은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만들어 이민우, 신혜성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민우는 “소름 돋는 부분이 있었다. 굉장히 잘 추더라”며 감탄하며 칭찬을 이어갔다고.
 
 
이민우는 ‘슈퍼아이돌’ 최고의 댄싱킹에게 직접 댄스 레슨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시아 최고의 슈퍼아이돌인 신화까지 깜짝 놀라게 한 ‘슈퍼아이돌’ 연습생 최고 댄싱킹은 누구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깜짝 등장해, 1군 연습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무려 5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한중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4회는 8월 4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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