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주혜가 <위대한 캣츠비_Reboot>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개막해 인기리에 공연중인 <위대한 캣츠비_Reboot>역을 맡고 있는 유주혜가 섬세한 연기력과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강도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사랑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뮤지컬적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여인이자 엉뚱하지만 사랑에 솔직한 선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유주혜는 2008년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로 데뷔해 계속해서 무대에 올라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KBS2 ‘참 좋은 시절을 시작으로 최근 화제 속에 방영 중인 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민정역을 통해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혜 언니 노래 진짜 잘해요" , "위대한 캣츠비 선 역할 너무 잘 어울려요" , "위대한 캣츠비 당장 보러 가겠습니다" , "주혜언니 귀엽고 발랄한 매력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주혜의 다재 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내년 13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
 
 
<사진 출처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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