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2월 1호를 통해 공개했다.

입대 전 마지막 화보가 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촬영 당시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의 헤어짐이 아쉬운 듯 아련한 눈빛과 외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여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화보 속 최강창민은 밝은 베이지 컬러의 도심형 헤비다운에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거나 카키 컬러의 야상형 헤비다운에 블루계열의 셔츠와 모노톤 팬츠로 스타일링해 겨울 도시남성의 세련된 어반 시크룩을 연출했다.

최강창민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놀라운 집중력으로 착장 스타일링에 맞는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자세로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최강창민의 화보 및 인터뷰는 지난 20일 그라치아 12월 1호(통권 제 67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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