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상하이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오는 2월 시작되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준비하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상하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꽤 쌀쌀한 상하이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갸녀린 몸매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로 화보 촬영장에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그녀의 또 다른 고혹적인 이면을 보여준 이번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특유의 갸녀린 몸매의 비결을 전했다. 바로 필라테스를 배운지 벌써 6년이 넘었고, 올해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후 자세가 교정되어 키가 1.5cm나 더 컸다고. 그 외 퍼스널 트레이닝까지 일주일이 운동 스케줄로 빠듯하게 채워져 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실 체지방 지수 7%의 마른 몸매인 그녀는 역으로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금방 표시가 나서 어쩔 수 없이 평생 관리하고 있다며 거침없이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몸매 뿐 아니라 얼굴까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배우 서지혜. 최근 2부작 드라마 <설련화>를 마치고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김수현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는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자.
 
서지혜의 드라마틱한 상하이 씬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보다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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