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없는 도시를 위해 모두가 뭉쳤다!

▲ 안산시 민간환경감시단 및 악취모니터 발대식 개최 (C)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악취-끝’ 시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2월 4일 민간환경감시단 및 악취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민간환경감시단원 10명과 산업단지 근로자 40명 및 지역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악취모니터가 참여해서 환경개선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민간환경감시단 및 악취모니터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산업단지 환경 감시 활동 및 민·관 합동점검 참여, 악취 상황 보고, 환경캠페인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생태도시 도약을 위해 악취 개선은 필연적 과제라며, 상시모니터 운영으로 시책 달성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환경과(☎481-29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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