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경찰서 (C)

경기지방경찰청(치안정감 정용선)는 2016년 1月중 부천원미 초등생 사건 및 2月· 부천소사 여중생사건으로 불안해할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안전도시 부천을 만들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부천지역 3개 경찰서(부천원미, 부천오정, 부천소사) 합동으로 대책을 강구하기로 계획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정용선)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2건의사건과 관련해서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천지역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6. 2. 11.(목) 15:00에 부천원미경찰서로 부천지역3개경찰서의 각 주무부서(생활안전, 형사, 여성.청소년)를 소집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원미경찰서장(경무관우종수)은 기존의검거위주 경찰활동이 아닌“잘 들어주고, 잘 설명해주는 경찰이 되겠다.”며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감성치안을 실천할 것과 관할에 구애받지 않고 3개 경찰서가 합동하여 주민들의불편 및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였고, 토론회 진행도중 나온 3개 경찰서의 의견 등을 취합.채택하여 시행함으로써부천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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