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김정은은 서울 모처에서 3년 간 만나온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등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뤄진다고 전해졌다. 또한 미국과 국내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에서만 예식을 올리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3년여 동안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재미교포로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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