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헬로우, K-패션’ 팝업스토어에서 촬영된 것으로, 현재 지오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주원은 대륙을 홀린 훈훈한 비주얼로 한류 남신의 위엄을 뽐냈다. 또한, 센스만점 2016년 남자 여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루컬러의 시원한 여름 자켓과 가로 배색 셔츠로 세련미를 과시했다. 주원의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시킨 여름 수트와 배색셔츠는 지오투(GGIO²)의 2016 S/S 주력 상품으로 에어 자켓과 팬츠는 미세한 타공이 된 소재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주원은 ‘헬로우, K-패션’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한 국내외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주원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밝은 성격 덕분에 행사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헬로우, K-패션’는 중국 노동절을 맞아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대표 브랜드인 지오투를 포함해 총 8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로 4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달 간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서 운영된다. 또한 매일 ‘888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 - 지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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