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시윤의 팬들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시윤을 위해 촬영장에 식사와 음료 등의 후식을 준비해 그를 지원사격하며 나섰다.
 
지난 25일 남양주에 위치한 ‘마녀보감’ 촬영장에는 팬들이 준비한 100인분의 든든한 삼계탕과 뷔페,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차가 배달되어 현장 스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에 윤시윤은 센스 넘치는 현수막 속의 포즈를 흉내내며 인증샷을 남기고, 직접 커피를 주문하는 등 팬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스텝들과 함께 어우러져 맛있는 식사시간을 즐겼다.
 
든든한 식사와 후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스텝들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지쳐있던 몸을 충전하며 이 후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
 
한편,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 숨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을 더해가고 있다.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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