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임직원 150명이 참석해

 
▲ 안산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마을회 임직원 150명이 참석해 ‘읍·면·동 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2016년 새마을회 동별 특색사업을 위한 토론회와 조별 토론, 펀펀펀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부안군 내소사와 채석강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열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이규환 안전행정국장은 “일선현장에서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하다”며 “한마음 수련대회를 계기로 참봉사의 실천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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