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그림책으로 읽는 우리 아이 마음’특강 진행


중앙도서관(관장 양태호)은 6월 ‘인문학 열두 마당’으로 오는 6월 10일 육아멘토 ‘서천석’ 박사를 초청해 ‘그림책으로 읽는 우리 아이 마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천석’ 박사 강연은 시민들이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시 승격 30주년과 중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서 중앙도서관 10년간 강연 중 ‘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명강의’ 투표를 2차에 걸쳐 진행해 1,004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서천석’ 박사 등 최종 5명을 선정했다.
 
강연을 맡은 ‘서천석’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신경정신과 원장과 행복한아이연구소장이며, MBC ‘아빠 어디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육아멘토로도 활약했다. 저서로는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2015)’, ‘우리 아이 괜찮아요(2014)’,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2013)’ 등이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 접수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iansan.net)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481-3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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