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열애설이 화제다.
 
21일 모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에도 3편의 작품을 함께 했으며, 지난 5월 함께 칸을 가는 등 작품을 구실로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은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인 딸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그리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나이차이는 무려 22살이다. 
 
홍상수 감독은 9개월째 가족이 있는 집에 들어가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민희의 소속사는 지난 10월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재계약을 포기했으며, 현재 김민희는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화관계자들은 난감한 모습을 보이며, "드릴 말씀이 없다"는 일관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두사람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은 더해 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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