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다.
 
28일 정유미는 한 화장품 회사 론칭행사장에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날 갑작스럽게 웃음을 터트린 후 퇴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같은 정유미의 사랑스런 모습에 과거 사진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에 만나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특히 정유미의 새하얀 피부와 새침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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