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찬열 인스타그램 ©
 
엑소 멤버 찬열이 불법 게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16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갖겠어"라는 글과 함께 닌텐도 전용 게임인 '포켓몬 골드' 게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게임은 게임팩 전용으로 최근 인터넷과 휴대폰에서 암암리에 불법 유통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찬열은 즉시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19일 찬열은 인스타그램에  "저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이번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또한 찬열은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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