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김민재 페이스북, 최유라 인스타그램 ©
 
배우 김민재 최유라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5일 김민재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은 삭제됐지만 김민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민재와 최유라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이자,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연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2000년 데뷔 후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아랑사또전' , "쓰리데이즈' , '빅맨' , '스파이'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유라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스파이' , '응급남녀' ,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