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25일 오후, 얼루어 매거진 9월호 커버 촬영으로 호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수지는 트렌치에서 영감을 받은 벨트 디자인의 누드 컬러 드레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수지가 착용한 드레스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벨트와 견장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최상급 실크 소재로 제작되었다. 블랙, 누드 브라이트 버건디를 포함하여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몸을 따라 슬림하게 재단되어 편안하고 우아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실크 소재의 특징으로 가볍고 고급스러운 핏이 특징이다.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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