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 아리랑 식사대접

지난 25일, 동두천시 지행역 부근에 위치한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에서 어르신 12명을 모시고 갈비탕과 맛깔스러운밑반찬을 대접했다.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점심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점심식사를 마친 한 독거 어르신은 “날이 더워 혼자 식사를 챙겨 먹기도 힘든데 이렇게 좋은 음식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석익영 동장은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 주시는 아리랑 갈비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