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패동새마을부녀회 밑반찬 7월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13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을 만들고 계속되는 더위로 기력이 쇠하셨을 어르신들이 영양보충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달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을 돕고 있으며, 각 통을 대표하는 부녀회장으로 이웃 간 나눔의 정을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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