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치고 있는 하니는 패션&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기존의 털털하고 명랑한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롱슬리브 니트와 쉬폰 소재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뽐냈으며 닥터마틴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유니크한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 자켓을 매치한 뒤 첼시 부츠로 마무리 해 매력적인 가을 슈즈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니가 착용한 닥터마틴의 ‘판도라(Pandora)’ 슈즈는 유니크한 더블 몽크 스트랩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페미닌룩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며, 클래식한 첼시 부츠 ‘2976’ 슈즈 2가지 소재의 프리미엄 레더로 고급스러운 색상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하니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 매력 넘쳐”, “시크한 모습도 예쁘다”, “하니 화보는 늘 레전드”, “눈빛부터 남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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