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개막하는 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과 웅장하고 화려한 블록버스터 춤극 <신시>에 이어 뮤지컬 <팬텀>의 고혹적인 ‘벨라도바’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10월호를 통해 그만의 예술적 감성과 움직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은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국내 발레계를 이끌어 왔다. 뮤지컬, 오페라, 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를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티스트 김주원’은 지난 달부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의 앰배서더 모델로 활동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깊이 있고 드라마틱한 감성을 보여주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화보는 <메종> 10월호와 메종 웹사이트(www.maison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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