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외모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을 맡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드라마 속 캐릭터처럼 흠 잡을 곳 없는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드라마 촬영 중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한층 더 진해진 눈빛과 깎아놓은 듯한 조각 같은 외모로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중인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일본 월간 잡지에 연재중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남녀 주인공이 비즈니스 관계의 부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의 작품이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오타니 료헤이가 드라마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처럼 모든 것이 완벽한 ‘심쿵남’의 면모를 뽐내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커피 광고 찍고 있는 줄 알았네’, ‘료헤이 덕분에 화요일에 챙겨볼 드라마가 생겼네’, ‘오타니 료헤이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다’, ‘료헤이형 볼 때마다 너무 잘생겨서 감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일본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채널W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오타니료헤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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