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화려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웅장하고 화려한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배경으로 현아는 컬러풀하고 독특한 패턴의 드레스에 터키쉬 블루 컬러 퍼코트를 매치, 놀라운 소화력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아이돌 섹시퀸다운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미드컷 첼시 부츠와 볼드한 아일렛이 감각적으로 엮여 있는 부츠를 유니크한 컬러의 앵클 삭스와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주었다.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네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시크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매 화보마다 ‘리즈를 경신’하는 현아임을 입증하는 훌륭한 화보컷이 완성되었다.
 

화보 속 현아가 착용한 부츠는 닥터마틴의 ‘BIANCA(비앙카)’와 ‘DARIA(다리아)’ 제품으로, ‘BIANCA(비앙카)’는 V 모양의 엘라스틱 밴드를 매치한 미드컷 첼시 부츠로, 포인티드 토를 사용하여 페미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슈즈이다. ‘DARIA(다리아)’는 고스 룩(Goth Look)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32홀 부츠로 독특한 표면을 가진 로잔 레더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한편, 현아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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