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강남의 빌딩을 현금 매입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지현이 최근 사들인 서울시 강남구 한 식당 건물에 보도했다.
 
이날 소개된 전지현이 소유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 음식점 건물의 가격은 무려 325억원으로 방송에 출연한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동산 전문가는 "공항버스가 다니고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며 호평했다.
 
또한 "신축을 할 경우 대략 500억에서 550억은 족히 갈 정도의 우수한 부동산이다. 대출 하나 없이 매입했다는 자체가 엄청난 자금력이 준비돼 있는거다 "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이번 건물 매입으로 인해 총 770억원의 부동산을 보유해 1100억원의 건물을 보유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뒤를 이어 연예인 부동산 자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