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의 결혼소식이 화제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에이미가 10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다"고 말하며 "이후 연인이 됐고 곧 결혼할 계획이다. 올해 말이나 새해 연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이미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적으로 투약 및 복용한 혐의로 강제추방돼 미국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올해 말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에 들를 예정이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로 데뷔했다. 당시 방송에서 부유한 일상을 공개하며 '상위 1% 엄친딸'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 출처 - 에이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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