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저단형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 운영(송정교)

광주시는 주요 도로변·인도변의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방지하기 위해 “저단형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시는 보건소를 비롯 파발교, 송정교, 밀목사거리, 이마트 등 7개소에 저단형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 14개를 설치했으며 각종 행사 및 시정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알리고 있다.
 
시는 이번 현수막 게시대 설치로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단형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제고에 힘쓰겠다“며 ”올바른 광고 문화정착을 위해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을 포함한 모든 광고주는 지정 게시대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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