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명칭 최우수작 ‘초지어울림축제’, 슬로건 최우수작 ‘주민이 화합하는 행복한 초지동 선정

▲ 초지동 축제 명칭 및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 발표

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웅)는 지난 20일 초지동 축제 명칭 및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 명칭 최우수작은 ▲‘초지어울림축제’가 선정됐고 우수작은▲‘초지별☆별축제’가 장려작은 ▲‘초지한마음축제’가 뽑혔다. 또한 동 슬로건 최우수작은 ▲‘주민이 화합하는 행복한 초지동’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초지일관 초지사랑!’이, 장려작은 ▲‘초록별들이 꿈꾸는 따뜻한 초지동’이 선정 총 6작이 입선했다.
 
초지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축제 명칭 및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해 축제명칭 51건과 슬로건 37건이 접수됐으며, 1차로 초지동 유관 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의 투표를 거쳐 총 6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윤태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 명칭 및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선정된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하는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축제 명칭은 오는 5월 27일 둔배미공원에서 개최되는 초지동 마을축제의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동슬로건 선정작 3건은 향후 마을만들기 비전수립 워크숍에서 최종 검증절차를 거친 후 선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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