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join us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의미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햇살이웃 후원자와 함께하는 만두 빚기, 저소득가정 후원물품 전달식,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밤이 진행되었고, 21일에는 3명의 셰프가 특별한 식탁을 제공하는 윤식당이 운영되는 등 지역의 후원자, 자원봉사자, 장애인 모두가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동두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복지관과 함께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더 행복한 동행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