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홍보

▲ 김만섭 온양1동장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에게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2018년 상반기분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전달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은 아산시의 특화된 노인복지 사업으로 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3. 1. 1일생까지)에게 상?하반기 각 9매씩 연 18매를 지원하며 아산시 소재 목욕탕 및 미용실, 이발소, 온천수치료 병?의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배부 시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홍보물품(자석스티커)을 함께 배부하며 행복키움추진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실시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잘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은 본인의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 온양1동 주민센터(☎041-537-3712)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어르신의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면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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