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계정을 이용하여 가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대출 지급, 비자 발급, 송금’ 등 광고를 유포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외국의 범죄 단체들이 타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불법으로 로그인하고 이 계정을 통해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경찰청 사이버 범죄 수사팀에서 경고를 하고 있다.

따라서 상기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본인 SNS에 들어올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medee.mn 2018.1.17.]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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