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자리 작업 및 고추 비닐작업 실시
 
아산시탕정면(면장 유종희)은 18일 탕정면 자매결연마을 부서인 토지관리과와 함께 탕정면 용두3리에서못자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유종희 탕정면장을 비롯한 직원20여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못자리 준비철을 맞아 92,600 평방미터에 이양할 벼 1,200상자의 못자리 설치작업 및 고추 비닐작업 1,320 평방미터 등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구슬땀을 흘렸다.
 
탕정면은 농가와의 공동작업으로 면내 영농현실을 직접 체험해보고 농가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적극 행정구현의 계기가됐다.
 
유종희 탕정면장은“현재 농촌의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일손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