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톨고이 광산 지하 갱도 시설 구축과 관련 두바이에서 리오틴토 회사와 몽골 정부가 협상을 하였었다. 
 
협상 이전에 몽골 정부는 오유톨고이 회사를 대상으로 1억3천만 달러의 세금을 청구한 상태였지만 당사자들의 합의로 계약이 체결되었었다. 한편 위 협상과 관련 Ch.Saikhanbileg, B.Byambasaikhan, B.Ariunsan이 구속된 상태이다. 한편 몽골 국세청에서는 2018년도 들어 오유톨고이 회사에 1억5천5백만 달러의 세금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2013-2015년 사이 회계보고서를 바탕으로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내용을 보면 두바이에서 리오틴토 회사와 몽골 정부가 협상을 할 당시 세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당시의 그런 상황을 현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청구된 세금과 관련 리오틴토 회사는 몽골 국세청과 협상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후렐수흐 총리는 오유톨고이 프로젝트의 실적을 높이고 대출 금리를 인하시키기 위해 주주를 포함하는 실무단 설립을 제안한 적이 있다. 
 
오늘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세금 분쟁과 관련 리오틴토 회사에서 110억 투그릭을 몽골 정부로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머지 56억 투그릭은 면제하고 3,600억 투그릭의 세금은 주주를 포함하는 실무단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1억5천5백만 달러는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3,766억 투그릭이다. 한편 소식통에 의하면 총리가 제안한 실무단 회의가  앞으로 30일 정도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ikon.mn 2018.4.18.]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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