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도 새마을부녀회, 육도에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안산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심)는 지난 16일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도를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마련한 사랑의 반찬 5세트, 쌀 5포(20kg ), 라면 5박스, 생수7박스 등을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그동안 청소하지 못했던 경로당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성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대부동을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을 서 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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