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가구 LED 전등 교체로 사랑의 불빛 밝혀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에서는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중앙동분회(회장 이종성)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LED 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LED 전등 교체작업에는 관련분야 전문가인 위원들이 참여하여 재능 기부를 하였다.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2가구의 거실, 안방, 화장실 전등을 전기효율이 높고 안전한 LED 등으로 교체하였으며, 재난취약가구임을 고려하여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종성 자유총연맹 회장은 “LED 전등 교체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지고 전기요금이 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희망의 불빛을 밝히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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