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 가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 측은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7일)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혼모 가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신의 생일에 맞춰 기부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2016년 12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MBC '나 혼자 산다' .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문제적 남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모델 한혜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출처 - 전현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