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조세호-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신우-미주가 ‘자체평가’ 예능 등급이 공개된다. 독설과 칭찬을 넘나드는 이들의 깨알 같은 심사평이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1일 방송은 ‘2019 예능PICK’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예능 센터를 노리는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B1A4 신우-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해투4’의 지난주 방송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세호를 비롯한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신우-미주가 서로의 예능 등급을 적나라하게 매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세찬은 광희에게 A등급을 매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훈훈함도 잠시, 양세찬은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어깨를 들썩이던 광희를 향해 “아직 ‘제대빨’이다. 가정의 달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시한부 예능감을 선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광희 또한 지지않고 양세찬에게 반격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웃음을 폭발시켰다. 나아가 양세찬은 조세호를 향해 “A등급이 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입대를 코앞에 둔 신우를 향해 뼈 때리는 말을 건넸다. “우리가 지금 등급을 매기는 게 무슨 소용이냐. 신우의 등급은 삼일 뒤에 병무청이 정해줄 것이다”라며 평가를 포기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뜻밖의 입대 멘트에 신우는 씁쓸한 미소만을 보였다고 전해져, 칭찬의 탈을 쓴 독설들이 난무했던 ‘예능 등급’ 풀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2019 예능 PICK’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신우-미주의 사활을 건 ‘자체 예능 등급 평가’는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1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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