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올 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유진우 역을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해낸 현빈의 반가운 얼굴을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빈을 모델로 기용한 피플라이프는 전국민 대상의 보험비교판매 채널인 ‘보험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보험소비자들에게 GA 및 보험비교판매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이 보험을 직접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이에 피플라이프 측은 배우 현빈이 품격있는 분위기와 신뢰감 주는 이미지의 대표적인 배우로서, 고객 신뢰 확보가 필요한 피플라이프가 전개할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현빈은 그 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꾸준히 활약하며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 온 진정성 있는 모델로서 매출 증대 및 기업의 이미지 제고 등 ‘현빈효과’를 톡톡히 만들어냈다.
 
한편, 지난해 ‘열일의 아이콘’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바쁘게 지내온 현빈은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기간임에도 쏟아지는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 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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