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딸 하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산 챙기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와 하루가 외출하기 전 함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올해 10살이 된 하루의 부쩍 자란 모습과 아빠 타블로와 꼭 닮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컷지" , "하루가 하루 하루 예뻐지네" , "아빠랑 붕어빵" , "벌써 10살이구나" , "노란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랬고, 이듬해 딸 하루를 얻었다.


타블로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출처 -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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