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교동, ‘어르신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봄나들이
-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로 재미와 건강 모두 잡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3일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주교동 기초생활보장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이 보약이다’ 배다리주교마을 어르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6일 주교동 복지일촌협의체와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협동조합의 협약을 통해 주교동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가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주1회 10회기 과정으로 고양시 인근의 도심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운영의 첫날인 23일, 프로그램명은 ‘시작이 반’이라는 이름으로 고양시 관내 고봉산 아래 안곡습지공원 등 고봉산 둘레길에서 ▲오리엔테이션(앞으로의 활동 및 매주 과제 소개) ▲건강걷기를 위한 용천혈 자극법 안내 및 실행 ▲치유놀이로 하는 자기소개 ▲꽃시계 만들어 차기와 나무명철 만들기 ▲숲길걷기와 숲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엔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으나 함께 걷고 명상하고, 치유놀이?도시락 먹기?꽃차 마시기 등을 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분위기로 이어져 깔깔 웃으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숲이 보약이다’ 배다리주교마을 어르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고양시 관내 숲에서 9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10회기에는 고양시를 벗어나 1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의 전후 건강상태 확인과 관리를 위해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인바디검사 등을 통해 개선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 협동조합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다년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산림을 활용한 정서적 지원과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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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4 [12:16]   최종편집: ⓒ 뉴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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