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득녀했다.
 
15일 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별이 금일 오후 12시 40분에 서울 모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하하는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셋째 아이지만 첫 딸이라 가족 모두 더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근두근"이라며 셋째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별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득녀하신 것 축하드려요" , "다섯 식구 더욱더 행복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 "엄마 닮았으면 정말 예쁠듯" 이라는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출처 -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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