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성일씨앤비(대표이사 김남일)에서는 18일,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지원 사업에 필요한 종이박스 400개(100만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박스는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바람솔솔~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저소득층 기후변화 지원사업에 활용되며 이 박스에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총 5종(선풍기, 쿨토시, 메밀베개, 삼계탕, 선크림 등)의 물품들이 담겨서 지역의 저소득층 219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성일씨앤비 김남일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 더위를 버티고 계실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시원한 나눔 꾸러미가 폭염 취약 계층 분들에게 뜻깊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일씨앤비는 포장재 전문 제조업체로 2016년부터 4년째 17,872,000원 상당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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