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주인공 신동일(심장혈관중재시술 전문의 ) 교수

 
▲ 평택 성모병원 심장내과 신동일 교수
(C) 한국장애인지원재단
 
 
세 번째 주인공 평택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과장
신동일(심장혈관중재시술 전문의 ) 교수
 
세 번째 주인공인 신동일 교수는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심장내과 부교수와 내과중환자실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평택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과 심장내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평택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수년에 걸쳐 2000명의 환자에게 심장혈관 조형 술과 시술을 실시하여 심장내과 연축 성 협심증(변이형 협심증)의 대한민국 최고의 권의자이다.
 
인술봉사를 통한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신동일 교수는 시간이 나는 데로 장애인단체나 후원회를 통해 장애인과 노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를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모범의료인이다.
 
신동일 교수는 진정한 의료인의 자세에서 대한민국의 심장내과 전문연구자의 자세로 심장내과의 최고권의자라고 할 수 있으며, 연축 성 협심증(변이형 협심증)의 국내최고 권의자인 신동일 (제1저자) 교수의 논문이 2015년 한국인의 관동맥 연축 성 협심증 임상연구 결과 미국심장학회 기관학술자매지 6월호에 거재 되는 등 왕성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신 교수는 일본, 이탈리아, 독일, 영국, 미국, 스위스와 공동으로 하는 관동맥 연축 성 협심증 국제 다기관 연구에도 5년간 참여했었다.
 
특히 관동맥 연축 성 협심증은 가슴이 조이거나 압박감이 오는 통증이 대부분 갑자기 일시적으로 나타나 진단이 어렵고 표준치료 법도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연구가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며, 일반적으로 협심증은 심장을 둘러싼 관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제대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생긴다.
 
예를 들어 수도관을 오래 쓰면 좁아지듯이 동맥경화로 관동맥이 좁아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관동맥 연축 성 협심증은 스트레스나 흡연과 같은 자극으로 혈관에 연축, 경련이 생겨 혈관이 수축되며, 자극이 없어지면 혈관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마치 밤에 자다 근육에 쥐가 나서 꼼짝 못하다 근육이 풀리면서 증상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 또한 일반적으로 관동맥의 심각한 동맥경화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단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1997년부터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의 박우철 회장은 대한민국체육훈장수훈자회,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경기도장애인복지후원회, 장애인진흥회 5개 단체 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봉사. 의료봉사와 재능기부 대한민국 사회의 자랑스러운 분들이 사회를 위한 말없는 봉사를 펼쳐가는 자랑스러운 국민을 추천받아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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