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 송춘호 회장을 장애인지원 유공자로 선정했다.

 
▲ 평택시 장애인파크골프협회 송춘호회장 (C) 한국장애인지원재단
 
한국장애인지원재단(박우철회장)은 1997년 설립하여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지원을 아기지 않았던 후원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2019년 봉사.나눔.대상 장애인지원 유공자 수상자인 송춘호 회장을 선정 발표 했다.
 
송춘호회장은 1988년 불의의 사고당해 산업재해로 병상에서 8개월을 투병했고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송 회장은 몸이 불편한 것을 이겨내는 것이다 말을 하며 가족과 지인들의 걱정과는 달리 생각의 차이이니 나 자신이 장애를 받아들이고 1990년부터 장애인단체장과 사회활동을 통한 장애를 이겨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송 회장보다 어려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신천하며 보람을 느끼고, 장애인들을 위한 일을 펼쳐 나가는 존경받는 장애인이다.
 
한편 송춘호 수상자는 2017년부터 사랑의 운동본부를 통해 평택시일원의 어려운 이웃 지원행사를 주최하고 있고, 평택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 회장과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 고문이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장애인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 활동판 (C) 한국장애인지원재단
 
또한 20년이 넘게 장애인을 위한봉사를 꾸준하게 하고 있으며,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수상소식을 접한 송춘호 수상자는 처음 시작한 봉사가 시간이 벌써 20년이 넘어 이제는 봉사보다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남겼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