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적약왕대인'의 배우 유웨이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러블리 가득한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유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어플로하는거예요 #붙인거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장과 의상을 그대로 입고 동그란 두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는 유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 위에 화려한 장식 효과까지 들어간 휴대전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필터로 찍은 사진으로, 유웨이는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며 빛나는 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유웨이는 소녀처럼 앳된 얼굴을 하고 잡티 하나 없는 순백의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인형과 같은 우월한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청순 여신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유웨이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한편 유웨이는 중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의 탄생'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으며,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유웨이는 내년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친애적약왕대인'에서 뤼뤄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사진=유웨이 인스타그램, 애드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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