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향상, 종사자 처우 개선해야”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회서비스원 이관 현안 간담회     ©경기도의회 제공
 
“공공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 고용안정을 위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 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 더민주, 군포2)는 29일 오후 2시 보건복지위원실에서 최종현, 왕성옥, 김영해, 박태희, 이영봉, 조성환, 지석환, 이애형 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센터 이관 추진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자로 6개 기관(노인보호전문기관(4개), 노인종합상담센터, 경기도대체인력지원센터)이관을 완료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는 5월초,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6월초 이관 예정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한시적 독립채산제 해소방안 연구 및 조례개정과 전 직원 후생복지 예산 추경 편성을 계획 중이다.
 
정희시 위원장은“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로 도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의회에서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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