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출신 수도권 대학생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신청접수 시작-

 
▲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서울학사관, 첫 입사생 모집한다  
 
충청남도 출신 수도권소재(서울‧인천‧경기) 대학생의 거주비 부담 해소와 쾌적한 면학 환경 제공을 위한 충남서울학사관이 오는 8월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충남서울학사관은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며, 2020년도 2학기 입사생 280명(남 124명, 여 156명)을 선발하기 위해 1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충남서울학사관은 1인실(44실) 월25만원, 2인실(118실) 월20만원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1일3식을 제공하고, 입사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들을 완비했다.
 
더불어, 충남서울학사관은 입사생의 학업분위기 조성 뿐 아니라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실질적인 대학생활 및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입사 신청자격은 충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 기준 현재 계속하여 1년 이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서울․인천․경기도 소재 대학의 신입‧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중 평점B학점(백분위80점) 이상 취득한 자이다.
 
입사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www.cninj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남서울학사관(☎041-635-9806, 9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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