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기업인회(회장 심성택)는 지난 8일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성금 3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접읍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6월19일부터 시작된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이 129호를 달성하였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철마기업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남양주 진접읍 진벌리(철마산 인근지역)에 소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실천에 힘쓰는 기업인회로 저소득가정 고3학생 장학금 지원 200만원,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가정의 달 나눔 250만원 기부등 기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매년 4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친환경 기업문화조성 등 지역사회 기업경영인들이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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