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회의로 공사현장 방문 ‘설치 및 개소를 위한 의견 교환’
현재까지 설계부터 운영방법, 운영지침 등 설치 및 개소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논의 해 오고 있다. 이날 자문단을 격려하고자 특별히 참석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작년 별도의 건물을 매입하고 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을 건립하고 있는 만큼 빠짐없이 잘 챙겨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장애인복지회관도 조속히 추진하여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2020년 연내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